롯데홈쇼핑, 새봄맞이 스포츠 특집전

<유통>롯데홈쇼핑, 새봄맞이 스포츠 특집전

얼음이 녹는다는 뜻의 19일 ‘우수(雨水)’를 시작으로 골프나 등산 등 야외 활동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롯데홈쇼핑과 롯데아이몰(www. lotteimall.com)은 이번 주말 ‘새봄맞이 스포츠 특집전’을 열고 신상품 아웃도어 웨어와 운동 기구를 판매한다.

롯데홈쇼핑은 23일(토) 오전 7시 20분에 ‘새봄맞이 스포츠 특집전’을 통해 ‘코오롱 액티브 엑스퍼트 남녀 아웃도어세트’를 판매한다. 방수 투습이 뛰어난 윈드 쉴드 원단에 물기가 옷 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방지해주는 심실링(seam sealing)처리까지 더한 기능성 재킷과 집업 티셔츠, 팬츠를 2만원 할인된 8만 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롯데홈쇼핑 박승건 스포츠웨어담당 MD는 “본격적인 봄 나들이가 시작됨에 따라 등산 시는 물론 일상 생활에서 활용하기 좋은 스타일의 아웃도어웨어가 인기를 얻고 있다”며 “특히 올 봄 트렌드인 노랑, 연두 등 화사한 색을 선택하면 더욱 젊어보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아직 추운 날씨 탓에 밖에서 운동하기는 두렵고 겨울에 늘어난 살은 빼야하는 ‘귀차니스트’를 위해 집안에서 간편하게 운동할 수 있는 운동기구도 판매한다. 같은 날 오전 6시 10분부터 방송하는 ‘바디쉐이퍼 운동기구’는 가볍고 슬림해진 디자인으로 장소이동이 용이하고 추가로 제공하는 파워밴드를 같이 사용하면 상체 운동을 동시에 할 수 있어 효과적이다. 기존가에서 5만원 할인된 12만 9,0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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