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들' 임달화, '나이트폴'로 9월 내한
'도둑들' 임달화, '나이트폴'로 9월 내한
  • 최은경 기자
  • 승인 2012.08.29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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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경제] '도둑들' 임달화의 내한이 확정됐다.

영화 배급사 ㈜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측은 29일 '나이트폴'의 주연배우 임달화가 오는 9월12일 왕십리CGV에서 열리는 언론배급 시사회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나이트폴'은 2012년 3월 중국전역에 공개돼 개봉과 동시에 홍콩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무간도' 이후 침체됐던 홍콩 느와르를 다시금 부활시킨 '비스트스토커'의 주연으로 단숨에 중국을 대표하는 국민배우로 떠오른 장가휘가 20여 년 만에 출옥한 비밀을 간직한 살인범 왕원양 역을 맡아 인간흉기에 가까운 살인마로 변신해 화제가 됐다.

또 임달화가 '들개'의 집념으로 왕원양을 쫓는 형사 임 반장 역할로 출연해 홍콩판 '추격자'라 일컫을 만큼 연쇄살인마와 그를 쫓는 형사의 숨막히는 대결을 담아냈다.

'나이트폴'은 오는 9월 27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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