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창업아이템]테마형 가든 창업, "공동창업형태로 가능" 안성동화마을 테마형 가든 창업 아이템 선보여
[이색창업아이템]테마형 가든 창업, "공동창업형태로 가능" 안성동화마을 테마형 가든 창업 아이템 선보여
  • 최은경 기자
  • 승인 2012.08.0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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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경제 창업센터]주식시장 침체, 부동산 위기, 물가상승등 사회 전반에 드리워지고 있는 불황의 그늘에서 '베이비 부머'세대는 위기를 대변하는 계층이 된지 오래다
이들은 퇴직 및 실직을 앞두고 있는 세대로 창업이나 재테크를 통한 안정적인 수익원을 바라고 있으나 이 마저도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울며 겨자먹기로 창업을 시도하나 성공가능성도 많지 않다.

창업시장도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가시화되고 있다.
대형위주와 1급 상권이 아니면 영업이 안되는 상황이다.

한정된 소자본금으로는 그야말로 성공가능성이 희박하다.

이러다보니 공동창업형태나 안정적인 투자형 창업이 새로운 대안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프랜차이즈 본사들은 직영점형태나 공동창업형태로 대형점 오픈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중에서 눈에 띄는 창업아이템이 최근 등장해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안성에 위치한 어린이 테마공원 조성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창업경제연구원(http://www.hchangup.co.kr)은 '테마형 파크 가든'과 관련된 공동창업자를 모집하고 있다.
선착순으로 공동창업이나 독자 창업자를 모집한다.

(주)상촌자산개발이 시행하고 한국창업경제연구원이 운영하는 테마공원은 어린이 동화마을을 주제로 하고 있다.
조성될 공원내에 레스토랑과 뷔페등을 테마로 한 한식 양식 테마가든이 주요 창업아이템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사업부지면적 5000평에 웨딩뷔페, 바베큐파티장, 키즈놀이동산. 동화 포토존 등 총 예산 10억원의 테마형 가든을 조성중이고 지분배분 및 배당등 안정적인 수익원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이 관계자는 "허브아일랜드나 플로방스등 교외에 소재한 테마마을을 찿는 사람들이 많다"며 "여기에 대형 고깃집이나 음식점들은 대체적으로 꽤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부연하고 "동화마을역시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고 놀이문화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시설들이 들어서게 되므로 유입인구가 많을 것"이라고 전했다.

인근에 산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라 고정 인구도 상당할 것이라는 분석도 내놨다.

한국창업경제연구원은 자체 보유한 엄선된 테마형 가든 아이템을 공동창업형태로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 문의는 1661-2545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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