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위원 후보 프로필 및 소감
국무위원 후보 프로필 및 소감
  • 데일리경제
  • 승인 2008.02.19 10: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무위원 후보 프로필 및 소감
새 정부 국무위원 내정자 프로필 및 소감

▲ 강만수 재정경제부장관 내정자

김 교수는 경기고-서울대를 나왔으며 한국과기원에서 석사를, 클레르몽페랑 제1대학교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2년부터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로 재직해왔으며 2005년 9월부터 2년간 서울대 공과대학 학장을 지냈다. 미국세라믹학회 특별회원, 세계세라믹학회 정회원으로 재료공학 분야에서 명망이 높다.

= 보다시피 유난히 키가 크다.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 교육분야를 멀리 내다보라고 발탁한 것 같다. 혼신의 힘을 다해 열심히 노력하겠다.


 

 

▲ 유명환 외교통상부장관 내정자

경북 안동 출신으로 경북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11회 사법고시 합격 후 대검 검찰연구관, 법무부 기획관리실장, 춘천지검장, 법무부 교정국장, 서울고검장, 법무차관을 거쳐 현재는 법무법인 세종의 대표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 새 정부의 초대 법무장관을 맡게 돼 무한한 책임을 느낀다.정부 초대 법무부 장관을 맡게 됐다. 이 땅에 법 질서를 확립해 법을 지키는 사람들이 이익을 보고 법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 불이익을 받는 정의로운 사회를 만드는데 신명을 다하겠다.

 

▲ 이상희 국방부장관 내정자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 한양대학교행정대학원에서 도시행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4회 행정고시 합격 후 서울시에서 강남구청장, 보건사회국장, 공무원교육원장, 의회 사무처장, 상수도사업본부장, 경영기획실장 등을 거쳐 서울시 행정1부시장을 지냈다. 서울시에서 쌓은 다양한 행정경험을 높이 인정받았다는 평이다.

= 국정운영을 총괄하는 부처 책임자로 이명박 대통령당선인의 철학을 실행시키고 지방과의 연계를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 유인촌 문화관광부장관 내정자

전북 고창 출신으로 고려대학교 농업경제학과를 졸업했다. 1980년대 초 키위묘목 수입상을 하다 전남 해남에서 키위 농사를 시작, 뉴질랜드 키위를 국내에 ‘참다래’로 안착시키는 데 성공한 ‘벤처농업 CEO’다. 초등학교 교과서에 ‘참다래 아저씨’로 소개됐으며, 참다래유통사업단 회장 및 한국농업인CEO연합회장을 맡고 있다.

= 농업이 어렵다. 그러나 이 대통령 당선자께서 농수산식품까지 포괄해 부활의 발판을 마련해주셨다. 농업은 앞으로 1, 2, 3차 산업을 한데 묶어 새로운 미래의 성장산업으로 만드는데 신명을 받치겠다.

 


▲ 이윤호 산업자원부장관 내정자

서울대학교 사회사업학과를 졸업, 동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치고 미국 유타주립대학에서 사회사업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6년 이화여대에서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교편을 잡아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 사회사업대학원 교환교수, 한국약물남용상담가협회 회장, 한국사회복지학회 이사장, 청소년보호위원회 위원장, 한국복지문화학회 회장 등을 거쳤다. 이명박 당선인의 서울시장 재임시절 자문위원을 맡았다.

= 복지는 국민을 편하게 하는 것이다. 성장과 분배의 선순환 구조를 통해 국민들이 모두 행복해지는 사회를 만들도록 최선 다할 것이다.

 

▲ 박은경 환경부장관 내정자

서울대 행정학과를 졸업, 동대학원에서 공법으로 석사를, 사회법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경제정의실천연대 초대 상임집행위원장으로 대학에서 노동법과 사회법 강의를 하고 있으며 한국크리스챤아카데미 기획연구실장, 미국 코넬대학 객원교수를 거쳤다.

= 노동 복지를 담당할 책임자 우리 사회에서 근로자도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도록 체제나 기반을 구축하는데 최선의 노력 다하겠다. 특히 고용안정을 위해 가장 중요한 노사관계를 보다 선진적, 민주적 관계로 만들어 나가고 서로 상생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

 

 

▲ 정종환 건설교통부장관 내정자

북한 전문가로 대선 때 이 당선인의 정책자문 역할을 맡았다. 건국대 정외과를 거쳐 애버딘대 정치학 석사, 런던대정치경제대학원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하버드대학교 국제문제연구소 연구위원회 위원, 국방대학원 교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 사무차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무분과위 인수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 여러가지로 많이 부족한 제게 중책을 맡겨 무한한 책임을 느낀다.새 정부의 기대감을 저버리지 않고 주어진 업무에 최선을 다해 국가 번성의 초석을 다지는 데 하나의 밀알 되겠다.



▲ 이춘호 국무위원 내정자

국무위원에 내정된 이춘호 한국자유연맹 부총재는 충북 청주 출생으로, 이화여대를 졸업했다. 한나라당 17대 총선 공천심사위원과 한국여성유권자연맹 명예회장, 한국자유총연맹 부총재 겸 중앙여성회장, 서울시여성위원장 등을 지내면서 정계, 여성계에서 활동해왔다. 지난 2002년 이 당선인이 서울시장에 당선된 직후 인수위원을 지내면서 인연을 맺었다.

= 무한 책임감을 느낀다. 파워코리아, 따뜻한 미래를 만드는데, 특히 가난한 사람, 저소득층 여성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c)데일리경제.http://www.kdpres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단, 블로그등 개인사이트 뉴스 링크는 사용해도 좋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