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서울 캐릭터·라이선싱 페어 2012' 홍보대사 위촉
걸스데이, '서울 캐릭터·라이선싱 페어 2012' 홍보대사 위촉
  • 최은경 기자
  • 승인 2012.07.0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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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은 걸그룹 걸스데이를 '서울 캐릭터·라이선싱 페어 2012'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3일 밝혔다.

걸스데이는 2010년 가요계에 데뷔해, 작년 여름 ‘한번만 안아줘’ 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최근 발표한 ‘Oh! My God’를 통해 뛰어난 노래와 댄스, 랩 실력으로 인기가 상승 중인 그룹이다.

걸스데이 리더 소진은 "기계처럼 돌아가는 현대 삶 속에서 감성적인 역할을 하는 캐릭터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면서 "앞으로 걸스데이는 '서울 캐릭터·라이선싱 페어 2012'의 한국 대표 캐릭터로서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홍보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울 캐릭터·라이선싱 페어 2012한국콘텐츠진흥원과 코엑스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170여개의 국내외 캐릭터, 라이선스 관련 기업이 참가하는 아시아 최대 국제 콘텐츠 라이선싱 전시회다.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며 국내외 150여개 참가업체와 5,000명 바이어, 20여만 명의 참관객이 참가할 예정이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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