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 시리즈는 인기 만화가 허영만, 김세영의 4부작 만화를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그중 1부인 '타짜-지리산 작두'를 영화화한 전작 '타짜'는 2006년 싸이더스FNH가 제작하고 '범죄의 재구성', '도둑들'의 최동훈 감독이 연출해 684만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특히 '타짜2'는 '과속스캔들'로 820만, '써니'로 740만 관객을 동원해 최고의 흥행 감독으로 자리매김한 강형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더욱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싸이더스FNH의 이한대 대표는 "'타짜' 시리즈를 통해 한국 영화사 최초로 '007', '스타워즈'와 같은 한국형 웰메이드(well-made) 프랜차이즈 영화가 탄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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