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김종민 공익근무 마치면 결혼?
인기 탤런트이자 방송인으로 브라운관을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현영(32)은 자신이 MC를 맡고 있는 MBC 예능 프로그램 "지피지기"에서 결혼 계획을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
현영은 "지피지기" 녹화에서 "2, 3년 뒤 결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영의 깜짝 발표에 출연자인 정형돈은 "2,3년이면 김종민의 공익근무 소집해제 시기와 일치하는데 그분 (김종민)과 결혼한다는 말이냐"고 되물었다.
현영은 질문에 웃음으로 대답을 대신했다.
현영은 최근 군복무 대체로 공익근무에 나선 김종민과 연인관계임을 밝힌 바 있다.
이날 현영은 녹화중 연인인 김종민에게 '사랑한다'는 메시지를 전해 주위의 시샘을 받았다.
현영의 고백이 담긴 <지피지기>는 18일 밤 11시10분에 방송 예정이다.<최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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