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봉투' 사건 박희태 前의장, 징역 8월 집유 2년
'돈봉투' 사건 박희태 前의장, 징역 8월 집유 2년
  • 배원숙 기자
  • 승인 2012.06.2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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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는 25일 2008년 옛 한나라당(새누리당) 전당대회에서 돈봉투를 살포한 혐의로 기소된 박희태 전 국회의장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했다.

또 전대 당시 박 전 의장 캠프 상황실장을 맡았던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 캠프 재정ㆍ조직 담당이던 조정만 전 국회의장 정책수석 비서관에게 벌금 500만 원을 각각 선고했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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