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는 '새미의 어드벤쳐2'에서 귀엽고 다정다감한 새미의 손녀 엘라 역으로 변신, 꼬마라서 덤벙대기는 하지만 친구 리키와 함께 할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모험을 떠날 정도로 다이나믹한 에너지와 깜찍한 외모를 가진 꼬마 바다거북이의 목소리를 연기한다.
또 이기광은 태어나자마자 친구가 된 엘라를 좋아하는 꼬마 바다거북이 리키 역할로, 엘라와 함께 할아버지를 구하는 캐릭터를 맡았다. 사랑하는 가족을 구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바닷 속을 헤엄치는 의리의 꼬마 거북이 리키가 이기광에 의해 어떻게 표현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밀렵꾼의 그물에 걸려 두바이 아쿠아리움에 갇힌 새미, 레이의 탈출기와 그들을 구하기 위해 아쿠아리움에 잠입한 엘라와 리키의 바닷 속 스릴 넘치는 모험이 동시에 펼쳐지는 '새미의 어드벤쳐2'는 오는 8월 2일 개봉한다. [사진=CJ엔터테인먼트]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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