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계의 팜므파탈 김성령...KBS'개그콘서트'서 예능감 발휘
아부계의 팜므파탈 김성령...KBS'개그콘서트'서 예능감 발휘
  • 서지은 기자
  • 승인 2012.06.2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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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계의 팜므파탈 김성령이 KBS '개그콘서트'에 출연해 예능감을 발휘했다.

영화 '아부의 왕'에서 묘한 매력을 지닌 아부계의 팜므파탈 예지로 연기 변신한 김성령은 24일 '개그콘서트' 속 인기코너 '생활의 발견'에 출연, 주체할 수 없는 코믹한 연기와 넘치는 예능감으로 개그계의 팜므파탈로 등극했다.

김성령은 완벽한 연기를 해내기 위해 무대에 오르기 전 '생활의 발견' 출연 개그맨들과 수 차례에 걸친 리허설을 하는 것은 물론 대기실에서 홀로 쉴새 없이 연습하며 녹화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그러나 그녀는 긴장한 탓에 본 녹화에 들어가자마자 대사를 잊어버리는 실수로 관객들을 폭소케 했다.

김성령은 김기리, 박지선 등 개그맨들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트위터에 공개, 즐거웠던 '개그콘서트' 출연에 대한 소감을 전하는 것은 물론 그녀가 선사할 색다른 재미를 예고하기도 했다.

한편 아부계의 전설 혀고수(성동일)와 아부계의 새싹(송새벽)이 인생역전 마법의 화술 아부를 무기로 대한민국을 웃길 '혀' 특급 프로젝트 영화 '아부의 왕'은 21일 개봉해 상영 중이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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