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킹콩엔터와 전속 계약…김선아·성유리·박민영·이동욱과 한식구
서효림, 킹콩엔터와 전속 계약…김선아·성유리·박민영·이동욱과 한식구
  • 최은경 기자
  • 승인 2012.06.21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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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효림이 김선아, 성유리, 이동욱, 김범, 박민영 등과 한 식구가 됐다.

최근 서효림과 전속계약을 맺은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서효림은 활발한 연기활동과 더불어 뮤직뱅크 등을 통해 검증된 뛰어난 MC 실력은 물론 스타일리쉬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연기자로서 통통 튀는 매력과 상큼한 모습부터 성숙한 여인까지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내며 종횡무진 활약해왔다"면서 "더욱 폭넓고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효림은 2007년 KBS2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데뷔한 서효림은 KBS2 '인순이는 예뻤다'(2007), MBC '그 분이 오신다'(2008), KBS2 '그들이 사는 세상'(2008), KBS1 '바람불어 좋은 날'(2010), KBS2 '성균관 스캔들'(2010), SBS '여인의 향기'(2011), MBC '나도, 꽃'(2011), 영화 '죽이고 싶은' 등에 출연했다.

2009~2010년 KBS 뮤직뱅크 MC로 사랑 받았으며, 2011년 제6회 아시아모델상 시상식 CF모델상, 같은 해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사진제공=킹콩엔터테인먼트]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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