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는 15일 107.7MHz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을 통해 라디오 청취자들과 만난다.
영화 '차형사'에서 2% 부족한 허당 디자이너로 파격적인 변신에 성공한 그녀는 예전부터 친분이 있던 박소현의 초대로 라디오 녹음을 마쳤다.
성유리는 녹음하는 내내 유쾌하고 재치 넘치는 입담을 과시하며 그 동안 숨겨진 예능감을 드러냈으며 특히 '차형사'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활동하면서 주변에서 생기는 다양한 에피소드, 자신의 실제 모습 등을 진솔하게 얘기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블랙 벌룬 블라우스를 입고 우아한 모습으로 박소현과 담소를 나누며 서로 근황을 묻고 있으며, 흰색 헤드 셋을 착용한 채 대본을 보거나 부스 밖을 쳐다보며 자신의 녹음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성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박소현의 러브게임'은 15일 6~8시에 방송 될 예정이다. [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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