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14일 가수 장윤정과 박현빈(박지웅)을 국세청 든든학자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장윤정은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는 한편 각종 홍보대사, 무료공연, 저소득 조손가정 김치 전달 등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 박현빈은 20대시절의 어려운 집안형편에도 아르바이트를 통해 학비와 용돈을 벌어 대학을 졸업하고 대중가수로 성공한 후에도 일본 진출과 뮤지컬에 도전하는 등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어 대학 중 등록금이나 생활비 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한 후, 졸업후 취업·창업해 상환하는 든든학자금의 이미지와 어울려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이들은 앞으로 국세청의 든든학자금(ICL : Income Contingent Loan) 상환을 알리기 위해 홍보포스터·리플릿 사진모델 등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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