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SH공사 신규직원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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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일리경제
  • 승인 2008.02.1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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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SH공사 신규직원 채용

서울특별시SH공사가 창의적이고 유능한 인재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서울특별시SH공사(사장 최령)는 서울시의 주택정책을 수행하게 될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고자 2월22일부터 26일 오후5시까지 신규채용 원서를 접수한다.

이번에 채용할 인원은 33명으로 모집분야는 행정, 전산직, 토목, 건축, 기계, 조경직, 책임연구원, 학예사를 선발한다.

학력과 연령 및 전공에 제한이 없으며 남자의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자 이어야 하고 원서접수 마감일 이전 전역(소집해제)예정자는 지원이 가 능하다.

사무, 기술직은 공인외국어 어학성적이 토익 800점, 텝스 700점, 토 플CBT 240, 토플IBT 95점 이상의 요건중 1개를 충족하면 지원자격 이 주어진다.

단, 공인회계사,세무사,공인노무사,감정평가사,법무사,건 축사 또는 응시분야 기술사는 어학성적을 불문하고 필기시험 자격이 주 어진다. 또 추가로 기술직 및 사무직의 전산분야는 해당 응시분야 기 사, 기술사 또는 건축사중 1개 이상 자격증을 취득한 자 이어야 한다.

전문직 중 책임연구원은 응용경제, 미시계량경제 분야, 통계처리분석 분야에 박사 학위 취득자(2008년 2월 박사학위 취득예정자 가능) 또는 석사학위 취득 후 해당분야 6년 이상 연구경력자이어야 하고,

학예사는 국가기관 또는 지자체에서 문화재보존 및 연구분야 박사학위취득자 (2008년 2월 박사학위 취득예정자 가능)이거나, 대학교에서 총장이 임명한 문화재 관련학과·문화재 관련 부설기관 (박물관,연구소 등)의 교수 또는 연구원으로서 근무경력이 10년이상 인 자가 지원이 가능하다.

접수는 사무·기술직의 경우 SH공사 홈페이지(www.i-sh.co.kr)와 채용 홈페이지(http://sh.incruit.com)에서만 접수가 가능하며 전문직은 SH 공사에서 직접 접수한다. 서류전형 결과 및 필기시험 일정 등 관한 공고는 3월3일에 공사홈페이지와 채용홈페이지를 통하여 발표하며, 이후 필기와 면 접을 통해 합격자를 가려 4월 초에 임용 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신규채용에서는 문화재 관련 분야의 전문직을 채용함으로서 SH 공사 사업추진시 발굴되는 문화재 보존에 대한 연구를 전담하게 되어 옛부 터 내려오는 소중한 우리의 문화유산을 지키는데 노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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