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최형만, CBS ‘C스토리’ 소통강연으로 인기
개그맨 최형만, CBS ‘C스토리’ 소통강연으로 인기
  • 권혁찬 기자
  • 승인 2012.06.07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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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최형만이 최근 ‘소통강연’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1987년 KBS ‘개그콘테스트’로 데뷔한 최형만은 ‘책 읽는 개그맨’으로 큰 인기를 누렸으며 ‘밑줄 쫙, 돼지꼬리 땡야’ 등 모 입시학원 원장의 흉내로 갖가지 유행어를 히트시킨데 이어 도올 김용옥 교수를 모사한 ‘돌 강의’로 주가를 높였다.

이후 방송활동 대신 만학도의 길을 선택하여 단국대 연극영화과에 입학한 그는 평점 4.17이라는 우수한 성적으로 3년 만에 조기 졸업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현재는 한자를 응용한 인생 강의학과 소통을 주제로 하는 ‘소통업자’로 많은 강연을 진행하며 권영찬닷컴에 소속돼 있다.

최형만의 ‘C스토리는’ 지난 5월에 방송이 됐으며, 현재 홈페이지와 유투브에서 ‘최형만의 소통업자’ 강연을 들을수 있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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