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권영찬, ‘2012 임업인 만남의 광장’ MC 맡아
개그맨 권영찬, ‘2012 임업인 만남의 광장’ MC 맡아
  • 권혁찬 기자
  • 승인 2012.06.0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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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권영찬이 ‘2012 임업인 만남의 광장’의 MC를 맡았다.

7일 오후 12시 30분부터 5시까지  aT선테 제2전시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산주, 임업인, 기업인, 귀농, 귀촌 희망자등 1,000여명이상이 참석할 예정이다.

'보물 산을 산주와 함께 만들어갑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산림청은 참석자들에게 임업 활성화와 임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정부의 지원정책을 안내하고 분야별 산림경영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 귀농·임업인 성공사례 발표, 임산물 전시·홍보·체험 등의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귀촌·귀농 산림경영 관련 컨설팅은 산림청과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조합중앙회, 한국임업진흥원, 농촌진흥청 귀농귀촌센터 등 8개 기관에서 나온 전문가 84명이 1:1로 상담을 해 주는 방식이다. 상담 분야는 산림경영, 단기소득작물, 귀농·귀촌 등 21개다.

평소 산림에 대해 궁금해 했거나 산을 활용하려고 했던 사람들은 이 자리에서 고소득 임산물 재배, 휴양림 조성 등 산림경영에 대해 상담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개막 직후 펼쳐지는 팝페라 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5시까지 4시간동안 백제약품 김동구 회장의 특별강연, 자전거 삼림욕과 캐리커처 체험, 임산물 먹을거리 전시·시식, 요리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이어진다.

또한 2부행사에서는 우수사례자들의 발표와 함께 MC를 맡은 개그맨 권영찬의 ‘행복재테크’ 강연도 중간 중간 진행될 예정이다. 귀농, 귀촌과 임업에 관심이 많은 시민이라면 누구나가 다 참여할수 있다.

한편, 개그맨 권영찬은 KBS 아침마당, 한국경제TV(한국직업방송TV) 일과사람, 매일방송 ‘불황속의 행복재테크’등을 진행하며 기업과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에서 ‘행복재테크’ 강연을 진행하는 스타 강사로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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