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문재인 상임고문이 대선 출마 의사를 밝혔다.
문 의원은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곧 대통령 출마선언을 하려 합니다"라며 "선언문에 여러분의 의견을 더하고 싶습니다. 꼭 담았으면 하는 내용을 멘션으로 보내주십시오"라고 말했다.
이어 "정책·비전·시대정신 무엇이든 좋습니다. 함께 생각합시다. 함께 시작합시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문 고문은 오는 9일 전당대회가 끝난 뒤 공식 출마 선언을 할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경제]
저작권자 © 데일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