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리포터 이예린이 오는 6월 9일 여의도에 위치한 63컨벤션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이예린은 결혼식에 앞서 웨딩사진을 5일 공개했다.
사진 속 이예린은 CF모델출신답게 다양한 포즈로 한폭의 그림 같은 자태를 뽐냈으며 훈남의 예비신랑도 눈길을 끌었다.
예비신랑은 82년 동갑내기로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강남에서 외식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방송인 이예린은 82년생으로 지난 2007년 아침방송 리포터로 방송에 첫발을 들여놨다. 현재는 SBS ‘출발모닝와이드’의 리포터로 케이블 경륜프로그램 MC와 삼성사내방송 롯데사내방송의 MC를 맡고 있으며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방송에 앞서 2002년부터 방송 CF모델로 활동을 하며, 유한킴벌리 CF와 패션잡지 쎄시 뷰티모델, 아시아나 CF모델, 패션잡지 엘르걸 뷰티모델등 다양한 CF활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예린은 오는 9일 오후 5시에 여의도에 위치한 63컨벤션웨딩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결혼식후에는 6박 8일 일정으로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난다.(사진출처 봄바니에 웨딩,샤프스튜디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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