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역 3·4번 출입구 '사랑의교회' 내로 이전
서초역 3·4번 출입구 '사랑의교회' 내로 이전
  • 배원숙 기자
  • 승인 2012.05.31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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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30일 제11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해 서초구 서초역 3·4번 출입구를 '사랑의교회' 내로 이전하는 도시계획시설 변경결정을 가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이미 2010년 2월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서초제1종지구단위계획(변경) 세부개발계획 결정 당시 특별계획구역(현 '사랑의교회' 부지) 신축부지 내로 이전하도록 결정했다.

시 관계자는 "보도상에 설치돼 있는 지하철 출입구를 사유지(건축물) 내부로 이전 설치하는 것은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시에서 권장하는 사항"이라며 "세부적인 설치범위가 결정됨에 따라 보행자와 지하철 이용 시민의 불편이 상당부분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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