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이석훈, MBC 뮤직 ‘작곡왕’ 2MC 확정
알렉스·이석훈, MBC 뮤직 ‘작곡왕’ 2MC 확정
  • 최은경 기자
  • 승인 2012.05.30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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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와 이석훈이 MC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MBC 뮤직은 오는 6월 2일 밤 11시에 첫 방송되는 'Be my singer, 작곡왕'의 MC로 가수 알렉스와 이석훈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Be my singer, 작곡왕'은 기존 음악 프로그램과는 달리 스타에게 자신이 만든 노래를 직접 줄 수 있도록 작곡가와 가수를 연결시켜주는 새롭고 획기적인 포맷의 프로그램으로, 신인 작곡가들에게는 기회의 무대며 새로운 음악에 목말라하고 있는 기성 가수들에게는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신선한 자극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공정한 평가를 위해 작곡가의 프로필은 비공개로 진행되고 지원자가 작곡한 곡을 가이드가 부르고 나면 두 MC가 작곡가의 프로필 공개와 인터뷰, 출연 가수와 패널들의 평가를 받는 과정을 생동감 있게 전달하게 된다. 진행자이면서 동시에 실력파 뮤지션이기도 한 알렉스와 이석훈은 가수로서 곡에 대한 의견도 함께 제시하며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

'작곡왕'에는 MC인 알렉스, 이석훈 외에도 매회 색다른 스타들이 출연해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꾸미게 된다. 더불어 상큼한 걸그룹 걸스데이와 최고의 보컬리스트 디바 박기영, 자유로운 힙합그룹 마이티 마우스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 게스트들도 함께 출연한다.

'Be my singer, 작곡왕'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작곡왕 공식 블로그 (blog.naver.com/mbcmusic2012)와 MBC 뮤직 홈페이지(www.mbcplus.com/music)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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