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FM ‘수도권투데이’ 행복재테크 강사 권영찬 초대!
YTN FM ‘수도권투데이’ 행복재테크 강사 권영찬 초대!
  • 권혁찬 기자
  • 승인 2012.05.25 15: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YTN 손영주 아나운서가 매일 아침(월~금) 9시10분부터 50여분동안 진행하는 ‘수도권 투데이’에 금요일 ‘그 사람을 만나다’코너에 권영찬이 초대되어 행복에 대한 권영찬의 생각을 듣는 시간이 마련됐다.

‘수도권 투데이’는 수도권에서 발생하는 각종 이슈들을 집중적으로 조명해 보며, 대안을 모색해 보는 수도권 시사정보프로그램으로 YTN FM의 간판 프로그램으로 진행자인 손영주 아나운서도 청취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늘 초대된 권영찬은 먼저 ‘수도권 투데이를 자주 듣는데, 손영주 아나운서가 이렇게 미인인지 몰랐다’고 칭찬하며 웃음으로 시작했다.

권씨는 손 아나운서의 본인 소개를 해달라는 멘트에 ‘최근에는 KBS 아침마당과 한국경제TV의 일과사람등의 고정게스트와 MC를 맡으며 대기업과 금융사, 지방자치단체등을 대상으로 월 10회정도의 행복재테크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손 아나운서의 ‘행복재테크’ 강사로 바쁘다 보니 개그맨은 그만둔거냐는 질문에, 권씨는 ‘방송 프로그램은 3개정도를 하고 있지만 행복재테크 강연을 하면서 매번 100여분에서 5백여분을 상대로 울고 웃기는 강의를 진행하다 보니, 현장에서 시민 여러분들을 만나는 기쁨도 크다’고 전했다.

권영찬은 똑같은 청계산을 가더라도 내가 망했을 때 가게 되면, 산을 찾는 모든 사람들이 나처럼 망해서 왔나보다 생각하고 심지어는 산도 나를 놀리는 것 같은 기분이 들게 된다.

반대로 내가 성공하고 기분이 좋을 때 산을 찾으면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 보이고 산이 반기는듯한 느낌을 얻는것처럼 모든 사람들이 자신 스스로 행복함을 느끼고 감사함에 하루 하루를 산다면 행복해질수 있을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자신에게 9개의 단점과 1개의 장점이 있다면, 9개의 단점을 자꾸 보고 자신을 자학할것이 아니라, 1개의 장점을 살리고 꾸준히 노력하고 행복해질수 있다면 그 하나의 장점이 언젠가는 9개의 단점을 행복의 중요 요소로 바뀌게 해준다고 전했다.

수도권투데이 이은지담당PD는 청취자들의 반응이 뜨거웠으며, 권영찬씨가 보통 2시간을 행복재테크 강연을 한다고 들었는데, 13분동안 인터뷰를 진행해 아쉽다고 전하며, 기회가 된다면 1시간정도 특강 시간을 마련해 보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개그맨 권영찬은 오는 31일(목)에 커피베이 본사에서 오후2시에 진행되는 소자본 커피전문점 커피베이 창업설명회에서 ‘웃으며 창업하면 부자된다’란 주제로 행복한 창업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