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전당대회 대구·경북지역에서 김한길 후보가 280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추미애 후보가 212표를 얻어 2위를 기록했고 이해찬 후보는 200표로 3위에 올랐다. 이와 함께 조정식 , 우상호, 강기정, 이종걸, 문용식 후보가 그 뒤를 이었다.
김한길 후보는 누적 득표수에서도 1024표로 1위에 올랐으며 이어 이해찬 후보 972표로 2위, 강기정 후보 788표 3위, 추미애 후보가 683표로 4위를 달리고 있다. [데일리경제]
저작권자 © 데일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