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네이트판 동영상 1위에 써니데이즈의 멤버 지희의 연습 동영상이 올라오면서 써니데이즈는 가창력으로 승부 하는 보컬그룹이라는 것을 검증했다.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폭발적인 가창력에 경악’, ‘실력있는 신인 아이돌 등장했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소속사측은 매주 한명씩 멤버 연습영상을 공개할 계획이라며 멤버들의 가창력에 대한 자신감을 비췄다.
써니데이즈는 지난 18일 음원이 첫 공개 되었을때 당일 포털사이트 네이트에 써니데이즈 데뷔가 실시간 검색어 1위로 오르기도 하며 언론에 관심을 받았다.
또한 음원공개와 동시에 멜론 급상승 키워드 3위, 국내 여성 그룹 트랜드 순위 20에 오르며 메가톤급 신인 아이돌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후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상위권에 랭크되며 관계자들의 이목을 주목시키고 있다.
지난 20일 저녁부터는 22일 이틀간은 써니데이즈의 멤버 수정이 모든 포털사이트 실시간 1위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또한 수정의 ‘자신은 음치다!라는 예전 발언에 관심이 쏠려, 비쥬얼을 따진 것 아니냐는 질문에 소속사는 수정의 가창력은 조만간 공개되는 동영상으로 충분히 검증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써니데이즈는 최근 데뷔한 그 어떤 신인보다 대중들의 주목을 받으며 성공적인 데뷔를 치뤘으며, 오는 25일 KBS 뮤직뱅크에서 첫 공중파 신고식을 하며, 비주얼과 함께 폭발적인 가창력을 방송 라이브무대에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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