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준희가 미샤 신규 모델로 발탁됐다.
고준희는 미샤의 현재 모델인 김혜수, 동방신기, 이혜상과 함께 미샤를 대표하는 얼굴로 6월초부터 활동할 계획이다.
고준희는 지난 해 온스타일 채널 '스타일 매거진' 프로그램에서 단독 MC로 맹활약하며 2030 여성들의 패션 멘토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미샤 측은 "고준희하면 떠오르는 스타일리쉬함과 당당한 매력, 그리고 건강미 넘치는 피부가 미샤의 브랜드 컨셉과 잘 어우러져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고준희는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추적자 THE CHASER’에서 귀엽고 발랄한 캐릭터의 방송국 기자 서지원 역을 맡아 새로운 매력을 어필한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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