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진은 2009년부터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로레알파리의 공식 초청을 받고 오는 25일과 26일 양일 세계적인 로레알파리 모델인 공리, 아이쉬와라 라이, 도젠 크로스, 앤디 맥도웰 등과 함께 참석한다.
김윤진은 22일 오전 한국을 출국해 프랑스 파리에서 이틀 간 공식 일정을 소화한 다음 오는 25일 오전 08:55분 니스 공항을 통해 칸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후 저녁 7시 경쟁 부분에 출품된 데이빗 크로넨버그(David cronenberg) 감독, '트와일라잇'의 로버트 패틴슨 주연의 작품- 코스모폴리스(cosmopolis)의 영화 상영 시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팔레 데 페스티벌(Palais des festivals) 극장 앞 레드카펫을 생애 첫 걸을 예정이다.
칸에서의 둘째 날인 26일에는 미국-중국-한국 미디어와의 라운드 인터뷰가 릴레이션 형식으로 오후 내내 계속 이어진 다음, 저녁 6시 15분 경쟁 부분에 진출한 미국 신예 감독 제프 니콜스(jeff nichols)의 머드(mud) 시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전날에 이어 팔레 데 페스티벌(Palais des festivals) 극장 앞의 붉은 레드카펫 위에서 로레알파리가 선보이는 매혹적이고 글래머스한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선보일 예정이다.
로레알파리의 2012 제 65회 칸국제영화제의 파트너십 활동과 칸영화제에 생애 첫 참석하는 김윤진의 다양한 소식과 컨텐츠는 로레알파리 홈페이지 내 칸영화제 공식 사이트 뷰티 라이브(Beauty live, www.lorealparis.co.kr)와 로레알파리 페이스북(www.facebook.com/lorealpariskorea)를 통해 실시간으로 한국에 소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로레알파리] [데일리경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