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과 방송 언론인들의 예식장 선택 기준은?
연예인들과 방송 언론인들의 예식장 선택 기준은?
  • 권혁찬 기자
  • 승인 2012.05.21 17: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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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결혼의 전반적인 트랜드는 어려운 경제상황과 맞물려 알뜰하면서도 실속을 챙기는 예비신랑, 신부들이 늘어났다.

물론 여유 있는 사람들은 호텔예식을 선호하기도 하지만, 알뜰예식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대체적으로 늘어난게 요즘의 결혼의 트렌드이다.

연예인들과 언론인들의 결혼식을 많이 담당한 권영찬대표는 결혼커플들이 좀더 알뜰하게 결혼하기 위해서는 꼼꼼한 알뜰파 연예인들과 방송언론인들의 예식장 선호도를 배워 보는것도 좋은 예라고 권한다.

연예인들 같은 경우에는 호텔을 선호하는 경우도 많지만 의외로 컨벤션홀을 선택하며 실속을 따지는 실속파 연예인들이 적지않다.

웨딩드레스 선택을 시작해 결혼식에 어떠한 장식을 선택할까? 또한 식장을 어디로 정할까?란 문제를 고민하며 꼼꼼히 체크하는 실속파 연예인 커플도 많다. 본인들의 스타일과 개성에 따라서 일일이 선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연예인들이 예식장을 선택할때는 방송이나 행사 스케쥴로 바쁜 동료 연예인들이 손쉽게 찾을수 있는 강남이나 여의도, 목동을 선택하며, 접근성이 좋은곳을 선택한다. MBC나 KBS가 위치한 여의도나 SBS나 언론사가 많은 목동도 인기 만점이다.

또 하객들이 많은만큼 주차장 시설이 잘되어 있어야 하며, 격조 있게 꾸며진 예식홀을 좋아한다. 방송언론인들도 연예인들과 거의 비슷하다고 알려져 있다.

방송언론인은 무엇보다 선호하는 것이 격조 있는 예식이다. 거기에다 지역적 선호도도 중요한 것이 방송언론인들이 집중적으로 있는곳이 광화문과 여의도 목동으로 크게 나누줘 목동과 여의도를 선호하는 편이다.

권영찬 대표는 "연예인이나 방송언론인들이 자주 찾는 예식홀중 한곳을 일반 결혼커플들에게 추천한다면, 여러곳이 있겠지만 그중에 한군데가 목동에 위치한 목동 SBS 옆건물에 위치한 아네스웨딩컨벤션(KT목동전산센터)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그는 컨벤션홀은 일반예식장과 달리 천장이 높아 격조 있게 꾸며져 있고 세 개의 홀이 있어 본인의 취향에 따라서 선택할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피로연 장소가 2400석이나 구비돼 있어서 쾌적하게 진행할수 있다는 것.

특히 강남과 강서 강북의 중간지점이기에 교통의 편리하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격조 있는 예식과 함께 합리적인 가격을 꼽았다.

권 대표는 "앞으로도 경제가 어려운만큼, 호텔이나 컨벤션홀등이 격조는 있으면서도 가격은 합리적인 예식홀로 알뜰 결혼마케팅을 펼치는만큼 예식장별로 꼼꼼히 따져보라"고 권한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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