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 안티에이징 피부관리법 인기!
5월 가정의 달, 안티에이징 피부관리법 인기!
  • 권혁찬 기자
  • 승인 2012.05.16 05: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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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은 이리저리 챙길 게 많은 달이다. 어린이날에서부터 시작해서 어버이날, 스승의날, 성년의 날등이 줄줄이 있기 때문이다.

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40대 후반부터 60대의 부모님들이 자녀들에게 가장 받고 싶어 하는 1위는 용돈이며 2위로는 건강관리에서부터 안티에이징까지 이르는 다양한 건강관리 상품권이며 3위로는 건강기능식품으로 나왔다. 예전과 다른 것은 노년층이 증가하면서 그만큼 젊음을 되찾고자 하는 안티에이징 상품과 건강관리 프로그램이 인기라는 것이다.

특히 5월이 되면서 야외나들이, 여행과 동창모임이 늘어나면서 40~50대의 연령대의 여성들은 피부와 몸매에 더욱 많은 신경을 쓰게 된다. 동창이나 지인들 모임에 나가다 보면 동년배에 비해서 5~10년 정도 젊게 보인다면 그날의 화제가 되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당연 모임에 나가기 전 거울을 다시 한번 더 보게 되는 게 40~50대의 어머니들의 마음이다.

본 에스티스 한도숙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서 안티에이징의 대표 피부 관리프로그램인 파이테라피 상품권에 대한 문의가 많아졌다고 전했다. 한 대표는 나이가 중년으로 접어들수록 갱년기에 대한 부담감과 함께 젊어지고자 하는 욕구는 20~30대와 마찬가지라고 설명한다.오히려 자녀들을 키우고 공부시키다 보니 어느덧 40~50대가 되고 거울 속에 비친 주름 하나하나가 신경이 쓰이기 마련이다.

최근에는 S라인, 건강미인, 피부미인, V라인 미녀 등과 함께 인기를 얻고 있는 단어가 꽃중년이다. 미시족이라는 단어 이후에 40~50대 연령대의 여성인데도 불구하고 동안의 얼굴과 늘씬한 몸매를 가지고 있는 중년 여성들을 가리켜 꽃중년이라고 칭한다.최근 7080세대의 음악이 다시 인기를 얻는 것처럼 40~50대의 여유있는 경제력으로 인해서 자신의 안티에이징 건강관리에도 투자가 늘었기 때문이다.

요즘에는 20~30대 파이테라피 프로그램을 받는 자녀들이 부모님을 모시고 와서 모녀끼리 피부관리를 받는 경우도 많이 늘었고 가정의달을 맞이해서는 파이테라피 상품권도 매출이 두 배 이상 증가하고 있다.최근 2012 경기 미스코리아 대회 참가자들을 위한 건강 피부관리 교육을 담당한 한도숙 대표는 아름다운 기준을 들 때 백옥같은 피부, 깨끗한 피부를 우선시한다고 전했다.

또한, 40~50대 연령대의 여성들도 예외는 아니다. 본 에스티스에서는 가정의달을 맞이해서 모녀를 위한 프로그램과 40~50대 여성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태양에너지를 활용한 치료법인 칼라테라피, 보석테라피, 파이테라피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그 중 파이테라피는 클렌징 후에 피부의 PH 밸런스를 맞춰주는 토너를 배포하는 1단계부터 시작해서 바르는 V라인 크림인 리셀과 수분크림, 영양크림으로 관리를 마무리해주는 총 11단계의 명품 피부관리 프로그램이다.

한도숙 대표는 "본에스티스를 찾는 여성들을 위해서 1:1 맞춤 체크방법을 통해 맞춤 피부관리를 실시하고 있으며 여러 프로그램 중에서도 한원장의 24년의 노하우가 묻어 있는 총 11단계의 파이테라피 프로그램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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