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 3번 이혜훈 후보 2위(1만 4454표), 기호 7번 심재철 후보 3위(1만 1500표), 기호 5번 정우택 후보 4위(1만 1205표), 기호 4번 유기준 후보 5위(9782표)로 각각 최고위원직에 올랐다.
이날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작년 12월 19일 이후 149일 동안 맡아온 비상대책위원장직을 마감한다"고 밝히고 "당이 존립조차 어려웠던 벼랑 끝 위기에서 지도부가 총 사퇴하고 비대위가 출범했을 때를 생각해보면 정말 감회가 새롭다"는 말로 비대위 해체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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