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찬, 프랑스 화장품 '꼴랑' 한국지사 이사직 맡아
권영찬, 프랑스 화장품 '꼴랑' 한국지사 이사직 맡아
  • 권혁찬 기자
  • 승인 2012.05.15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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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권영찬이 프랑스 명품 화장품 ‘꼴랑’ 한국지사의 총괄이사직을 맡는다.

꼴랑 한국지사는 "방송인지자 마케팅 분야 전문가인 권영찬씨를 총괄이사로 모시게 됐다"며 "한국내에서 여성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권영찬은 지난 90년대말에는 ‘한경희 스팀청소기’, ‘엔유씨 쥬서기’등 다양한 홈쇼핑 제품의 방송 마케팅을 담당하며 베스트 상품으로 만들었다. 또 2009, 2010년 박지성 선수의 국내CF 총괄홍보이사를 맡았으며, 2009년부터 2011년까지 대종상영화제의 총괄 마케팅 이사를 맡아왔다.

권영찬은 "꼴랑 화장품이 세계적인 명품이라 부담이 되기도 하지만, 소비자들에게 좀더 가까이 다가 가는 감성마케팅과 함께 현재 꼴랑 화장품을 사용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꼴랑은 오는 16일 동대구에 위치한 제이스호텔 2층 사파이어홀에서 론칭 프로모션으로 대구지역 여성들을 위한 ‘안티에이징 에스테틱 관리법’에 대한 행사를 갖는다.

오전 9시 30분부터 시작하는 프로모션은 오후 2시 40분 경품추첨 이벤트까지 진행이 된다.

꼴랑 홍보대사 정나온씨의 인사말과 함께 축하무대가 이어질 예정이다. 아울러 권영찬의 ‘행복재테크’ 강의도 간단히 진행된다.

이후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12시 40분부터 2시 40분까지인 4시간동안은 꼴랑 에스테틱 기본관리법 공개강좌와 ‘꼴랑 리절타임’ 이론교육, 에스테틱 데몬스트레이션도 함께 진행 될 예정이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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