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경제=증권]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와 코스닥협회는 상장사 공시 담당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공시 교육과정을 신규 개설한다고 14일 밝혔다.
거래소와 코스닥협회측은 "그동안 오프라인 과정으로만 진행되던 공시교육을 저렴한 가격으로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온라인 과정을 추가로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공시 관련 강의 외 과목별 퀴즈를 제공하고, 거래소 공시실무자가 문의사항을 전담하는 '튜터 제도'를 도입했다.
온라인 공시교육은 올해 총 5차에 걸쳐 실시되며, 1차 과정은 오는 15일부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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