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최태원 회장, 페루대통령과 자원개발 논의
SK 최태원 회장, 페루대통령과 자원개발 논의
  • 이원섭 기자
  • 승인 2012.05.11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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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는 11일 최태원 회장이 SK에너지 울산콤플렉스를 방문한 오얀따 우말라 따소 페루 대통령을 만나 자원개발 협력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최태원 회장은 이날 울산콤플렉스에서 구자영 SK이노베이션 사장, SK에너지 박봉균 사장 등 SK 경영진과 함께 우말라 대통령을 만나 한국과 페루 간의 자원개발 및 에너지 사업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최 회장은 "SK는 1996년 페루 8광구 개발사업에 처음 참여한 이후 17년 간 페루와 동반자적 협력관계를 맺어왔다"며 "앞으로 기존 자원개발 사업 외에 SK그룹의 역량을 접목할 수 있는 신규 유망사업 분야에서도 상호 협력해 윈-윈(Win-Win) 모델을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SK가 한국에서 운영 중인사회적 기업에 대해 설명하고 페루가 사회적 기업 모델을 도입할 경우 관련 경험과 노하우를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SK는 1996년 페루 8광구 생산광구의 지분 8.33%를 매입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카미시아 88광구와 56광구 등 4개 생산 및 탐사광구 개발과 가스 송유관 사업 등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 2010년에는 미국 헌트오일, 스페인 렙솔 등과 함께 페루의 수도 리마 남쪽 팜파 멜초리타에 카미시아 광구에서 나오는 천연가스를 액화해 연간 440만톤의 액화천연가스(LNG)를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완공해 가동 중이다.

SK㈜ 홍보담당 이만우 전무는 "SK는 앞으로도 페루를 주요 거점으로 한 남미 자원개발 사업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인프라 조성 및 친환경 기술사업 등 현지 국가와 윈-윈할 수 있는 협력사업 모델을 발굴 및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SK그룹][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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