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직장인들 야외에서 즐기는 점심식사 인기
5월 직장인들 야외에서 즐기는 점심식사 인기
  • 권혁찬 기자
  • 승인 2012.05.11 17: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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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월중순으로 접어들면서 날씨가 따뜻해진만큼 직장인들이 점심을 야외에서 즐기는 경우가 늘어났다. 직장인 김찬영씨는 업무가 빠뻐서 따로이 야외나들이를 갈 시간이 없기에 최근에는 직장 동료들과 점심식사 시간을 이용해서 여의도 공원에서 테이크아웃 음식을 즐긴다고 전했다.

또한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허리띠를 졸라매기 위해서 도식락을 싸와서 야외에서 식사를 즐기는 모습도 늘어났다. 특히 대형피자나 패스트푸드를 시켜서 야외식사를 즐기는 직장인도 많아졌다. 최근 야외나들이나 직장인들의 주문이 많이 늘었다고 대형피자전문점인 피자빅 관계자는 전한다.

 공룡피자는 최근 어려운 서민경기를 반영하듯 별다른 마케팅 없이 대형피자, 저렴하면서도 배불리 먹을수 있는 피자로 입소문을 타고 전국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피자빅 관계자는 "피자빅의 공룡피자는 일반피자와 비교하면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46cm 지름을 자랑하는 대형 피자"라며 "일명 공룡피자로 불리우는 '피자빅'의 피자는 맛과 함께 가격 두 가지를 다 잡은만큼 론칭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벌써 전국적으로 매장이 30호점이 넘는다"고 말했다.

피자빅은 지난 2000년부터 피자와 치킨 자재의 유통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회사에서 새롭게 만들어낸 브랜드다. 2011년 론칭한 초대형 피자인 46cm의 사이즈를 선보이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관계자는 "메뉴도 다양해서 가장 대중적인 피자인 슈퍼스프림 공룡피자,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는 피자인 불고기 공룡피자, 담백하고 쫄깃한 도우 위에 산뜻한 토마토소스와 그 위에 페파로니와 쭈욱 늘어나는 치즈로 짭짤한 맛이 일품인 페파로니 공룡피자가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피자빅은 1대1 맞춤 창업설명회를 통해서 전국 대리점을 모집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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