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미녀 리포터 이예린이 오는 6월 9일 저녁 5시 여의도에 위치한 63컨벤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방송인 이예린은 82년생으로 2002년부터 방송 CF모델로 활동을 시작했다. 유한킴벌리 CF와 패션잡지 쎄시 뷰티모델, 아시아나 CF모델, 패션잡지 엘르걸 뷰티모델등 다양한 CF활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지난 2007년 아침방송 리포터로 방송에 첫발을 들여놨으며 현재 SBS ‘출발모닝와이드’의 리포터로 케이블 경륜프로그램 MC와 삼성사내방송 롯데사내방송의 MC를 맡고 있다.
결혼식을 진행하는 봄바니에 웨딩은 이씨와 결혼식을 올리는 예비신랑은 동갑내기로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최근에는 외식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씨는 "지난 2011년 6월 한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됐다"면서 "무엇보다 바쁜 사업 일정에도 자상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이사람이면 평생을 같이 해도 될 것 같은 마음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말했다.(사진출처 봄바니에 웨딩)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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