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한국직접방송TV) ‘일과사람’(MC 권영찬)에 한국영화배우협회 회장으로 추대된 영화배우 거룡(본명 문경석)이 출연해 그의 이야기를 전한다.
(사)한국영화배우협회는 영화배우의 권익옹호 및 복리증진과 회원 상호간의 친목도모를 목적으로 설립된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 소관의 사단법인기관으로 한국영화인협회에 소속돼 있다.
(사)한국영화배우협회 회장으로 추대된 영화배우 거룡(본명 문경석)은 70~80년대 홍콩과 한국을 오가며 수 많은 액션 영화에 출연하며 시대를 풍미한 스타로 1977년 영화 '최후의 정무문'을 통해 데뷔했다.
거룡회장은 자신이 영화계에 입문하게 된 동기에서부터 스타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솔직하게 이야기한다. 또한 데뷔후에 바로 스타가 되어버린후 배역이 없을때의 힘든 과정도 털어놨다.
‘일과사람’의 진행을 맡고 있는 개그맨 권영찬은 거룡회장에게 향후 한국영화배우협회를 어떻게 이끌어갈것인지에 대한 그의 포부와 함께 혹 회장이 된 지금 배역이 들어오면 할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거룡회장은 회장이 되었더라도 당연히 배우인만큼 좋은 배역이 들어오기를 바란다며 웃으며 이야기를 전했다.
'일과사람'은 한국경제TV(한국직업방송TV)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30분간 진행이 된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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