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일우가 LG전자 전략 LTE 스마트폰 '옵티머스 LTE2' 광고모델로 활동한다.
LG전자는 "정일우씨가 데뷔 이후 여러 장르의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는 '강력하고 거침없는' 연기력이 '옵티머스 LTE2'의 이미지와 잘 맞는다"고 설명했다.
정일우씨가 출연하는 TV CF는 제대로 된 LTE 서비스를 즐기려면 램(RAM)과 배터리 사용시간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게 되며, 제품 출시시점에 맞춰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옵티머스 LTE2는 국내시장에 선보인 스마트폰 가운데 최대용량인 2GB 램(RAM)을 탑재했다. 이는 태블릿PC의 2배, 노트북PC와 비슷한 수준이다.
이 제품은 또 통신칩과 AP칩을 하나로 통합한 원칩 채택, 4인치대 제품 가운데 국내최대인 2,150mAh의 대용량 배터리 탑재 등으로 기존 '옵티머스 LTE' 대비 사용시간이 40% 이상 늘었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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