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경기 미스코리아 진선미 선발
2012 경기 미스코리아 진선미 선발
  • 권혁찬 기자
  • 승인 2012.05.08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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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미스코리아 경기 선발대회'에서 김수현(24·중앙대 국악관현악과 졸업)씨가 영예의 진(眞)을 수상했다.

선(善)은 이정민(20·이화여대 언론정보학과 2학년), 미(美)는 정윤서(22·한국외대 프랑스어과 4학년)씨가 각각 차지했다. 또한 미스 본 에스티스는 이지영이 차지했다.

미스코리아 경기 선발을 위한 본선대회는 3일 오후 5시부터 경기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 장미무대에서 진행됐으며, 예비심사를 통과한 참가 후보자들이 모여 각자의 아름다움과 끼를 선보였다.

이날 심사에는 안티에이징 화장품 전문기업인 ㈜본 에스티스의 한도숙 대표와 전문 심사위원들이 심사를 맡았다.

이에 앞서 2012 경기 미스코리아 대회본부는 지난 3월 27일 미스코리아 경기 지역 예선 심사를 진행해 17명의 예선자를 선발했다.

미스코리아 경기 예선자로 뽑힌 17명의 예비후보는 지역 본선대회를 앞두고 지난 4월 3일 서울 논현동 ㈜본 에스티스 본사에서 지, 덕, 체 관련 교육의 일환으로 한도숙 원장으로부터 피부관리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이어 경기 미스코리아 17인의 후보들은 충남 홍성군 정원 수목원에서 지난 4월 19일~21일 2박 3일간의 합숙훈련을 가졌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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