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마이클 베이가 선택한 그녀! '메간 폭스'
'트랜스포머' 마이클 베이가 선택한 그녀! '메간 폭스'
  • 데일리경제
  • 승인 2007.06.09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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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마이클 베이가 선택한 그녀! '메간 폭스'
할리우드를 주름잡는 섹시하고 아름다운 여배우 스칼렛 요한슨, 케이트 베켄세일, 리브 타일러의

공통점은?

이들 모두 마이클 베이가 연출했던 작품에 출연하면서 전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여배우라는 점이다. 마이클 베이는 무명에 가까운 신선한 마스크의 여배우들을 과감하게 기용, 할리우드 최고의 차세대 스타로 발굴하는 탁월한 감각을 가진 것으로 유명하다. 때문에 마이클 베이의 최신작 <트랜스포머>의 히로인 메간 폭스에 쏟아지는 전세계의 관심이 뜨겁다.

<아일랜드> 스칼렛 요한슨, <진주만> 케이트 베켄세일, <아마겟돈> 리브 타일러를 잇는 <트랜스포머>의 메간 폭스!

청순함과 섹시함을 두로 갖춘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신성으로 관심 집중!

마이클 베이의 전작 <아일랜드>의 히로인 스칼렛 요한슨은 이 작품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한 몸에 받으며 연기력뿐만 아니라 흥행성도 갖춘 배우로 성장하게 되었다. 또한 케인트 베켄세일은 영화

<진주만>으로 만인의 연인이 되었고, 리브 타일러는 <아마겟돈>으로 모델에서 배우로 성공적으로 안착하였다. 이처럼 마이클 베이가 연출한 영화의 히로인들은 전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으며 할리우드의 차세대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마이클 베이 감독의 신작<트랜스포머>의 여주인공 메간 폭스가 기대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스티븐 스필버그와 마이클 베이 두 거장이 선택한 <트랜스포머>의 히로인 메간 폭스는 86년생에도 불구하고 섹시한 매력을 뽐내며 차세대 할리우드 신예스타로 예약해놓고 있는 상태이다. 때로는 청순한 때로는 도도하고 섹시한 매력을 지닌 메간 폭스는 제니퍼 로페즈와 카메론 디아즈를 제치고 남성잡지 <맥심>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에 뽑힐 정도로 할리우드에서는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메간 폭스는 새롭고 신선한 마스크를 찾던 제작자 스티븐 스필버그와 감독 마이클 베이의 눈에 띄어 <트랜스포머>에 합류하게 되었다. 마이클 베이 감독은 ‘뭇 남성들을 압도하는 카리스마와 섹시함’이 그녀의 가장 큰 매력임을 꼽았다.

<트랜스포머>에서 메간 폭스는 ‘샘’(샤이아 라보프)이 첫눈에 반하는 섹시한 여자친구이자 ‘디셉티콘’ 군단에 맞서 거침없이 전투에 뛰어드는 강인한 여전사 ‘미카엘라 역’을 맡아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다. 이번 <트랜스포머> 아시아 정킷을 위해 6월 11일 한국을 방문할 예정인 메간 폭스는 본격적으로 국내 남성관객과 전세계 영화팬들을 유혹할 준비를 하고 있다.

올 여름 개봉을 앞둔 초기대작 <트랜스포머>는 새로운 자원의 보고인 지구를 위협하는 ‘디셉디콘’ 종족과 지구를 지키려는 '오토봇' 종족, 인간의 지배를 받지 않는 기계 생명체 '트랜스포머'간의 지구의 운명을 건 전쟁을 다룬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오는 6월 28일, 국내에서 세계 최초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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