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윤석주 ‘KBS 생로병사의 비밀’ 출연 건강전도사로 활약!
개그맨 윤석주 ‘KBS 생로병사의 비밀’ 출연 건강전도사로 활약!
  • 권혁찬 기자
  • 승인 2012.05.07 21: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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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윤석주가 지난 5일에 저녁 8시부터 1시간동안 방송된 생로병사의 비밀에 출연해서 스타들의 건강지킴이로 나선 화면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된 ‘간도 다이어트가 필요하다! 지방간의 경고’ 편에 따르면 지방간은 직장인의 30% 이상이 앓고 있는 흔한 질환으로 지방간을 방치 했다가 간경변증, 간염, 대사증후군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런데 알코올성지방간 뿐만 아니라 비알코올성 지방간의 위험도 예외일 수 없는데... 직장인을 비롯해, 주부, 어린아이까지 전 연령에서 급속도로 늘고 있는 지방간.

방송에서는 지방간에 대해 정확히 알고 올바르게 대처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2년 전 한 프로그램에서 건강검진을 받게 된 개그맨 오지헌, 복부 CT 사진을 보니 내장 지방에 가려져 장기조차 보이지 않았던 그의 검진결과는 지방간이였다.

이후 그는 옥동자 정종철의 몸을 식스팩으로 만든 개그맨 선배인 윤석주 에게 코치를 받으며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오씨는 몇 번의 다이어트 실패로 심각한 요요현상을 겪기도 했었지만, 결국에는 윤석주씨의 건강에 대한 전도와 의지부여로 현재 건강한 몸을 유지하고 있다.

개그맨 윤석주는 이처럼 스타들의 몸을 만드는 건강전도사로 이미 유명세를 타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여러 기업체와 자치단체에서 ‘건강과 유머’, ‘건강하면 웃을수 있다’, ‘건강할 때 건강을 챙겨라!’등 다양한 건강학 강의로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다시 몸을 90kg으로 불린 다음에 살을 빼고 건강한 몸을 만드는 과정을 선보이며, 일반인들에게도 동기부여를 하고 있다.

한편, 개그맨 윤석주는 권영찬닷컴 소속으로 권영찬과 함께 기업체와 지방자체단체에서 건강학 강의를 진행중이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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