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차형사' 쇼케이스 현장...강지환 "성유리 각선미 보여 므훗"
영화 '차형사' 쇼케이스 현장...강지환 "성유리 각선미 보여 므훗"
  • 서지은 기자
  • 승인 2012.05.0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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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차형사'(감독 신태라, 제작 (주)영화사 홍)의 런웨이 쇼케이스가 3일 오후 서울 청담 CGV 영화 상영관에서 열렸다.

강지환은 이날 "이번 영화에서는 성유리씨가 패션 디자이너로 나오면서 과감하게 짧은 치마와 각선미를 처음 보여줘 므흣했다"면서 "사극(쾌도 홍길동)을 찍을 때는 한복에 가려져서 하나도 안 보였다"고 말했다.

이에 성유리는 "몸매가 강조되는 의상을 많이 입어서 밥을 먹기도 힘들고 본의 아니게 먹으면 소화가 안 되어서 다이어트를 하게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차형사'는 가진 것이라고는 몸뚱아리 뿐이지만 자나깨나 범인 검거에 매달리는 집념의 형사 차형사(강지환)가 사건 해결을 위해 패션 모델로 위장, 런웨이에 뛰어들면서 벌어지는 코미디 영화로 5월 말 개봉 예정이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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