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도시정벌'로 2년 만에 안방 복귀
김현중, '도시정벌'로 2년 만에 안방 복귀
  • 최은경 기자
  • 승인 2012.05.03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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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김현중이 드라마 '도시정벌' 주인공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 '도시정벌'은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는 불법과 악에 대항하는 이야기로 주인공 백미르와 어릴 적부터 사랑의 운명을 타고난 여인 이단비, 사랑을 만들어가는 여자 태수민, 오직 한 여자만을 바라보는 남자 차지룡의 네 명이 만들어 내는 가슴 절절한 멜로와 남자들의 액션 세계를 다룬다.

드라마 '아이리스' '아테나-전쟁의 여신'의 백진동 프로듀서가 제작을 맡은 '도시정벌'은 미국, 일본, 중국, 싱가폴, 스위스 등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무대를 대상으로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며, 스펙터클한 영상과 화려한 액션, 멜로를 선보인다.

김현중은 이번 드라마 '도시정벌'을 통해 완벽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다. '도시정벌'은 2012년 하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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