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찬, 임마누엘 교회에서 ‘크리스챤 행복재테크’ 강의
권영찬, 임마누엘 교회에서 ‘크리스챤 행복재테크’ 강의
  • 권혁찬 기자
  • 승인 2012.05.03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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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권영찬이 기업강의에 이어 최근에는 CBS C스토리 방송과 교회에서 ‘크리스챤 행복재테크’ 강의를 함께 진행중이다.

권씨는 지난주에 봄온CEO아카데미에서 CEO를 위한 유머스피치(23일)부터 시작해서 온누리교회 중장년대학(25일), 삼성증권 울산지점(26일),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27일) 포항시청, 경기도 광주 음식대축제(28일)등에서 ‘행복재테크’ 전국투어 강연을 진행했다.

권영찬은 이어서 오는 4일(금)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기독교대한감리회 임마누엘교회(담임김정국목사) 금요철야 기도회에서 전교인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크리스챤 행복재테크 강의와 자신의 신앙간증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크리스챤 행복재테크 강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온가족이 참여하는 금요철야 예배이다.

예배시간은 저녁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진행이 되며, 권영찬씨는 저녁 10시 15분부터 1시간동안 간증과 크리스챤 행복재테크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개그맨 권영찬은 일반인들도 좌절과 샐패를 겪을 경우 삶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크리스챤도 인간적으로 힘들고 지칠 때 삶을 포기하는 경우가 있어서 안타깝다고 전했다.

아무리 힘들어도 자신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으로 하루 하루를 감사하며 살다보면 웃는 날이 올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자신의 경험을 솔직하게 이야기 하며 지난 2005년 5억원대의 연봉을 벌다가 억울한 일로 재판을 겪게 되면서 모든 것을 잃었을 때, 오히려 그 반대로 삶에 대한 애착과 주위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권영찬은 ‘재판이 진행되는 2년여동안 모든 것을 잃고 사업은 부도 처리 되고 인생의 바닥까지 내려간뒤에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되었다. 2년여의 공백 끝에 새롭게 시작한 방송은 신인개그맨들이 참여하는 라디오 게스트, 한달에 라디오 게스트를 하고 받은 돈은 28만원이였지만, 그때처럼 돈의 소중함을 느끼고 기뻤던적은 없었다’고 이야기한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건강을 잃고 건강의 소중함을, 불행할 때 행복의 소중함을 좌절할 때 감사의 소중함을 느끼게 된다고 설명하며, 그와 반대로 하루 하루 감사하며 건강함에 또 감사함을 행복함에 또 감사함을 느끼며 살다보면 최고로 행복한 순간을 느낄수 있을것이라고 강조한다.

4일 진행되는 권영찬의 크리스챤 행복재테크 강의는 임마누엘교회 교인이나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가 다 참여할수 있다.

한편, 개그맨 권영찬은 KBS 아침마당 고정게스트와 한국경제TV 일과사람 MC, CBS 라디오 손숙, 한 대수의 행복의 나라로 토요게스트등 다양한 방송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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