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범이 태국의 한 제과류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 지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이는 지난 2월 태국을 방문한 김범이 태국의 캔디브랜드인 ‘올레-스트로베리’의 광고 촬영을 진행하며, 마치 화보와 같은 비하인드 컷을 공개한 것.
공개 된 사진 속 김범은 하늘색 셔츠에 보타이를 하고 검정색 뿔테를 매치해 댄디 하면서도 지적인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또 여유롭고 환한 미소로 부드럽지만 카리스마 넘치는 '남자 향기'를 물씬 풍겼으며 소두에 8등신 기럭지를 자랑하며 우월한 전신 샷은 시선을 끌었다.
광고 에이전시 서방원 대표는 "김범은 태국에서 전체 한국 배우 중에서 발렌타인데이를 함께 보내고 싶은 연예인 1위에 뽑혔다. 김범은 태국 활동이 거의 없음에도, 그의 작품을 접한 팬들이 꽤 많아 인지도가 높은 상태로 광고 모델로 함께 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김범은 올해 일본에서 음반 활동을 할 예정이며 현재는 영화 '미라클(감독:권호영)'을 촬영하고 있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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