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수석 비서관 내정자 소감" 경제살리기 엔진역할 다할 것"
대통령실 수석 비서관 내정자 소감" 경제살리기 엔진역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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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02.10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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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수석 비서관 내정자 소감" 경제살리기 엔진역할 다할 것"

대통령실 수석비서관 내정자 소감

▲ 김병국 외교안보수석 = 여러모로 부족한 저에게 어려운 시기에 책임을 맡겨준 당선인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다. 변화하는 시대에 외교안보가 경제살리기에 걸림돌이 되지 않고 오히려 엔진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김중수 경제수석 = 경제를 살리라는 것은 이명박 정부를 탄생시킨 시대적 소명이다. 온 국민의 역량을 한데 모으고 그동안 잃어버렸던 경제하려는 의지를 복원하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선진경제를 반드시 만들고 이런 과정에서 아무도 소외되지 않는 세심한 배려도 아끼지 않겠다.

▲ 박미석 사회정책수석 = 어려운 시기에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보좌해서 여러 가지 역할을 하는 일을 맡게 되어 마음이 무겁다. 최선을 다해서 겸손한 마음으로 상의해가며 미력이나마 보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이주호 교육과학문화수석 = 교육과학문화가 곧 우리의 미래인 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이명박 당선인을 보필해 교육강국, 문화강국, 과학강국으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 박재완 정무수석 = 정부와 국회, 당과 청와대 사이의 가교 역할을 착실히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20%의 차이에 집착하기보다는 80%의 공통분모를 확대 재생산해 생산적 정치를 통해 국민에게 희망을 드리겠다.

▲ 이종찬 민정수석 = 어려운 시기에 막중한 소임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 국민의 생각과 뜻을 대통령께 잘 전달해서 좋은 정책이 수행되도록 노력하겠다. 좋은 정책이 이뤄져서 좋은 정부, 성공한 정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곽승준 국정기획수석 = 규제에 대한 전봇대를 뽑아내는 국정에 대한 발상의 전환으로 국가경쟁력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항상 낮은 자세로 대통령을 그림자처럼 보좌하겠다.

▲ 이동관 대변인 = 본래 비서는 입이 없어야 하는 데 입을 맞게 됐다. 청와대와 당선인의 뜻이 언론을 통해 국민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청와대 말의 품격을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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