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의 유령’ 뮤지컬 배우 이창완-김에셀 웨딩사진 공개
‘오페라의 유령’ 뮤지컬 배우 이창완-김에셀 웨딩사진 공개
  • 권혁찬 기자
  • 승인 2012.04.25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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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이창완-김에셀이 결혼식을 앞두고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뮤지컬 ‘에비타’에서 남성 중창단의 중심 멤버로 가창력과 연기력을 인정 받고 있는 배우 이창완(33)과 뮤지컬 ‘캣츠’의 인기 여배우 김에셀(31)이 오는 28일 11시에 여의도에 위치한 KT컨벤션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 주례는 양가의 아버님들이 보며 사회는 뮤지컬 배우 유성재가 맡았다. 그리고 축가는 배우이자 뮤지컬배우 선배인 홍지민과 차지연, 양준모가 축가를 부를 예정이며, 국내의 대표적인 뮤지컬 배우들이 하객으로 총 출동할 예정이다.

한편, 신부 김에셀은 전북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한세대 음악대학원 뮤지컬전공을 한 재원이다. 최근에는 뮤지컬 캣츠를 공연했으며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넌센스, 인터넷 데이팅, 요덕스토리, 땅과 새, 종이새와 함께오페라 라보엠, 쌍백합 요한 루갈다에서 주요 배역을 맡았다. 배우 이창완은 최근 뮤지컬 ‘에비타’를 공연했다. (사진출처 오띠모 웨딩)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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