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미스코리아 진 이성혜가 자신이 직접 찍은 민낯사진 3종세트를 SNS에 공개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이성혜는 매일 아침 진행되는 생방송 MC와 여수세계엑스포박람회 홍보대사로 활동고 있다.
특히 다가오는 2012 월드 미스 유니버스 대회를 김영세 디자이너와 함께 준비하면서 하루 하루 강행군으로 준비를 하고 있다.
이씨는 힘든와중에도 피부관리를 받으며 장난끼 어린 표정으로 거울에 반사된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며 직찍 놀이에 열중하고 있다. 또한 집에서 민낯으로 쉬는 시간에 ‘멍때리기’ 무표정으로 사진을 찍으며 휴식을 즐긴다고 전했다.
이성혜씨는 ‘팬들 여러분의 응원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민낯 사진 3종 세트를 공개했다.
네티즌들은 ‘정말 우월한 피부다’, ‘정말 민낯얼굴 맞아요?’, ‘피부관리도 우아하게 받네요!’등 다양한 의견을 올려 놓고 있다. 또한 ‘최선을 다하는 만큼 국내 최초로 유니버스대회에서 좋은 성적 거두세요!’등 다양한 응원의 메시지가 올라오고 있다.
한편 이성혜는 초등학교 6학년부터 미국에서 유학 생활을 했으며 보스턴의 월넛 힐 하이스쿨(Walnut Hill High School) 졸업과 함께 의대로 진학했다. 이씨는 후에 전공을 바꿔 2009년 뉴욕에 있는 파슨스 패션스쿨에 입학해 디자이너의 꿈을 키우고 있으며, 현재는 미스코리아 활동으로 휴학중이다. (사진:이성혜 페이스북)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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