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와 세시소프트가 라이딩 액션 RPG '나이트에이지'에 대한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19일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조이맥스는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게임 서비스 플랫폼 GSP(Global Service Platform)를 통해 북미, 유럽, 중동 아프리카 지역에 '나이트에이지' 직접 서비스를 진행하게 된다.
'나이트에이지'는 지앤아이소프트의 개발작으로 RPG 장르의 전투 요소에 다양한 라이딩(Riding) 시스템을 접목시켜 한층 스릴감 있고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제공하는 새로운 개념의 라이딩 액션 RPG 다.
국내에서는 세시소프트와 NHN이 공동 퍼블리싱을 담당, 지난 2월24일 국내 정식 서비스를 했다.
양사는 올 3분기 성공적인 글로벌 론칭을 목표로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으로, 조이맥스는 이를 위한 글로벌 서버 구축 및 마케팅, 운영 준비에 돌입한다. 또 세시소프트와 지앤아이소프트는 로컬 현지화 작업을 위한 기술적인 지원을 담당할 예정이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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