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태진, 스텝들을 위한 ‘피자맨’으로 등극
방송인 김태진, 스텝들을 위한 ‘피자맨’으로 등극
  • 권혁찬 기자
  • 승인 2012.04.19 16: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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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이자 MC로 활동중인 김태진이 최근 KBS 연예가중계에서 소녀시대 윤아와 샤이니, 임수정등을 인터뷰하며 스타연예인과 인터뷰 하는 전문리포터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또한 지난주 연예가중계 스텝과 출연진들을 위해서 피자를 선물하더니, 이번주에는 일주일에 두 번 MC를 맡고 있는 TBS TV ‘볼륨업 차차차’ 스텝들을 위해서 피자 20분인을 선물했다.

김태진의 스텝들을 위한 이러한 선물로 김태진은 방송계에서 ‘피자맨’으로 불리고 있다. 주위 동료들은 ‘개편철도 지났는데 스텝들과 출연진에게 너무 선심 쓰는거 아니냐!’, ‘우리 태진이가 달라졌어요!’등 칭찬을 늘어놓고 있다.

방송인 김태진 현재 ‘연예가 중계’ 외에도 한국경제TV의 ‘여의도 24시’ 증권 프로그램의 MC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5회 생방송으로 진행하고 있다. 최근 새롭게 투입된 TBS TV에서는 ‘볼륨업 차차차’를 맡으며 일주일에 2회분의 생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각종 영화시사회와 지역축제의 MC로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김태진은 친한 지인이 공룡피자인 피자빅 지점을 운영하고 있기에 피자 홍보도 도와주고 스텝들에게 피자 선물을 하니 1석2조의 효가가 아니겠냐고 이야기한다.

한편, 피자빅은 저렴하면서도 대형싸이즈로 인기를 끌며 현재 전국적으로 20여개 지점을 운영중에 있으며, 현재 전국대리점과 지사를 모집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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