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연이 친동생 박민주 디자이너 주얼리 브랜드 '엠주'의 화보 촬영에 나섰다.

소속사 이야기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시연이 친동생 박민주 디자이너가 운영하는 주얼리 브랜드 엠주의 신제품 컬렉션 론칭을 위해 직접 화보 콘셉트 회의에 참여하고 모델로 나서는 등 동생을 위해 적극적으로 발벗고 나섰다"고 밝혔다.

공개된 화보 속 박시연은 친동생이 디자인한 제품들을 착용하고, 우아한 표정과 포즈로 고급스러운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엠주 관계자는 "박시연이 영화 '간기남' 홍보일정 때문에 바쁜 와중에도 흔쾌히 촬영에 참여해주었다"며 "촬영 당일 조명 문제로 촬영이 몇시간이나 지연되어 피곤했을 법도 한데, 박시연은 오히려 대박징조라며 스텝들을 격려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다"고 전했다. [데일리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