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 진 이성혜, 하의실종 화보 공개
미코 진 이성혜, 하의실종 화보 공개
  • 권혁찬 기자
  • 승인 2012.04.16 16: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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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미스코리아 진 이성혜의 하의실종 화보가 공개가 되면 주목을 받고 있다. 미코 진 이성혜씨는 현재 2012 월드 미스 유니버스 대회를 앞두고 김영세 디자이너와 봄시즌 화보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김영세 디자이너는 이성혜씨를 가장 돋보이게 하면서 한국의 미를 세계에 알릴수 있는 디자인 스타일과 표정등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늘 공개된 화보는 봄시즌 화보촬영중 ‘순수함’, ‘아침의 햇살’등을 표현하기 위해 지난주에 촬영된 화보중 몇컷을 이씨가 자신의 페북에 올려 놓으면서 공개가 되었다.

특히 네티즌들은 ‘이성혜씨 역시 대한민국 최고의 표정’, ‘순수해요!’, ‘고양이가 되고 싶어요!’, ‘하의실종 종결자’등 다양한 반응이 올라오고 있다. 특히 이씨의 하의실종 화보는 순수함과 함께 품에 안고 있는 고양이도 주목을 받았다.

이씨가 안고 있는 친칠라종의 고양이의 이름은 ‘파이’ 올해로 2살된 수컷으로 미국에서 지인이 분양해준 고양이다. 친칠라 고양이의 묘한 매력과 이성혜씨의 표정이 잘 맞아떨어져 더욱 아름다워 보이는 사진이다.

‘파이’라는 고양이는 이성혜씨가 미국생활을 할 때 힘들고 지칠 때 자신의 옆에서 항상 지켜주는 아이라서 한국에서도 같이 살고 있다고 ‘파이를 소개했다.

한편, 김영세 디자이너는 미스코리아 이하늬, 조은주, 유하나씨등과 함께 세계적인 미녀 대회의 의상디자인을 담당하며 한국의 미를 세계에 널리 알리고 있다. 이성혜는 초등학교 6학년부터 미국에서 유학 생활을 했으며 보스턴의 월넛 힐 하이스쿨(Walnut Hill High School) 졸업과 함께 의대로 진학했다.

이씨는 후에 전공을 바꿔 2009년 뉴욕에 있는 파슨스 패션스쿨에 입학해 디자이너의 꿈을 키우고 있으며, 현재는 미스코리아 활동으로 휴학중이다. 이성혜씨는 현재 방송활동과 2012년 세계여수엑스포의 홍보대사를 맡으며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가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사진:이성혜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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