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의 만찬' 악녀 서현진, 현실은 귀여운 '미소천사'
'신들의 만찬' 악녀 서현진, 현실은 귀여운 '미소천사'
  • 서지은 기자
  • 승인 2012.04.1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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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에서 독약가루까지 사용하고 훼방을 놓는 등 악행을 본격화하고 있는 '악녀본색 서현진'의 촬영현장 비하인드 모습이 공개 돼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의 서현진은 '신들의 만찬'에서 표독스런 표정과 독기, 그리고 서슴없이 악행을 저지르는 대범함까지 겸비하며 악녀 포스를 뿜어내고 있는 '하인주'의 모습과 달리 시종일관 미소가 가득한 '미소본색'의 모습으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 하고 있다.

서현진은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아리랑 주방 식구 '장미소'역의 박정민과 함께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날리기도 하고, 대기 중에 현장 스태프에게 장난을 치는 등 귀여움 가득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서현진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악녀 하인주에게 이런 모습이? 너무 귀엽다" "서현진씨의 미소가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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